사모님 저 유정이에요.
집에 도착해서 씻고 글올리고 있어요.
벌써 이광수 선생님과 사모님이 보고 싶어요.
이영광 선생님, 임수빈 선생님, 함주명 선생님, 찬수 선생님도 보고 싶어요.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강아지들도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나중에 또 가도 되지요?^^
건강하세요.^^
답글 달아 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보고싶은 유정아! 진솔아! 현주야! 너무 오래 집을 비워서 잘 적응이 않되겠구나?ㅎㅎ 지난일요일도 공연이였구, 또 바쁜일이있어서 이제야 리플단다. 더운여름 정말정말 고생 많이들 하셨어. 대단한 멋진가족을 만나게되어 마음이 흡족하구나. 3주를 연속 공부하기란 보통일이 아닌데... 고생한만큼에 보람은 물론 있었으리라 생각해. 마지막날 우리 얌전이 현주가 사모님을 울렸지. 남편과 아빠께 정말 감사하다고 절이라도 하거라. 그래야 또 보내주지.. 다음엔 아빠도 와서 같이 있도록하자. 스페셜이야. 공부한거 있지말고, 더욱 분발하길 바래. 그리고 진솔이 입시전에 월말캠프에 올수있으면 꼭와서 마지막 점검도 받도록하고. 예쁜 만남, 멋진 만남 우리 쭉~ 이어가자. 아자! 아자! 풍물천하!! 세계평화!!
(*^O^*)최임남~~♡
2009-08-19 22:15:59
유정아!!!
보고 싶엉^^*
우리 유정이가 운동장에서 먹여주던 떡볶이 진짜 맛있었는데...
매콤하고 달콤하고...
언니랑 엄마랑 함께 캠프에 참석한 모습을 보면서 이모가 무척
부러워한거 알고 있지..
건강하고 예쁘게 활짝 웃으며... 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서 함께
신나게 장고 가락 쳐보자...우리 유정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이모가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구나..고맙습니다..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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