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눈이 많이 왔습니다.
머나먼 아메리카 아이티에선 지진이 일어나 15만명이라는 헤아리기어려운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해도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 사물놀이의 중심지인 예산 민족음악원에서 이런 염려를 뒤로하고 변함없이 우리 벽성 이광수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자 많은 학도들이 모였습니다. 아~ 감격스런 일입니다.
항상 변함없이 그자리 그모습 그대로의 민족음악원이여~
풍류천하! 세계평화! 의 기치아래 열공하는 캠프참여자의 노력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남녀노소, 신분고하를 불문하고 감격스러운 사물놀이를 스스로의 몸에 품고자 모인 사람들의 마음에 존경을 보냅니다.
원장님의 자상하시면서 예리하신 맞춤식(개인의 성취도에 맞는) 가르침과 음으로 양으로 항상 밤낮 없이 살펴주신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전 2차 비나리반에 편도성입니다. 잘모르시는 분이계실까봐 소개를 늦게 적었습니다. 벽성 이광수 선생제 비나리는 온세계에 널리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정통의 비나리, 인간이 부를 수 있는 최고의 소리가 바로 우리의 비나리입니다. 비나리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항상 힘쓰겠습니다.
민족음악원이여! 박차여라 나아가세~
경인년 신년새해 맞이하여 민족음악원이 더욱 풍성하길기원하옵고, 원장님과 부원장님! 그리고 단원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일에 큰 행운이 깃드시길 갈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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