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이광수 원장 선생님, 사모님 그리고 선생님......♥♥♥
한가위 풍성하게 보내셨어요??^*^
저희도 큰집에 잘 다녀 왔어요.
엄마께서 명절 전부터 글을 올려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게으름을 피워서 이제야 올려요. 죄송해요.^^
엄마는 부끄러워서 못올리시겠대요.^^ㅋㅋ.....
9월 말 캠프에 꼭 가려고 했는데 중간고사 시작 전이라 못갔어요.ㅠ_ㅠ
실기 연습이랑 시험 공부랑 같이 하다 보니 몸도 좀 아팠어요.
엄마도 저 따라 다니시느라 늘 지쳐 계신 것 같아요.^0^
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전선화 선생님 말씀처럼 부실체력을
극복하기가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전 오똑이가 되고 싶어요. >.<
엄마는 저 힘내라고 사골을 고아 주셨구요,
아빠께서는 늘 웃어 주시고 격려해 주고 계세요.
최선을 다해야 엄마 말씀처럼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후회 없을 거에요.^_^~
10월 캠프엔 꼭 갈게요.
많이 보고 싶어요.^^
봴 때까지 건강하세요.
진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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