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족음악원

인사올립니다 조회수 : 1,902, 2010-04-30 18:03:12
박복진 홈페이지홈페이지

민족 음악원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특히나 제가 2 년 전에 인사드렸던 사모님도 안녕하세요

2 년 전 그곳 예산 가근방 추사 고택을 지나다가
우연히 예산 민족 음악원 표지판을 보고 불문곡직 쳐들어가 당돌하게 인사드렸던
울트라 마라톤을 하는 박복진입니다

민족음악원을 알게되고, 그리고 비록 알현은 못했지만
존경하는 이광수 선생님의 삶을 사모님을 통해 더 가까이서 알게되고
선생님의 서예  " 눈 덮인 광야를 가는자여, 함부로 발자국 내지 마라,
후일에 그 길 누군가가 밟고 따라올 것이니 "  라는 휘호 한 장 반 강제로 얻어오고해서
저의 사물에 대한 열정이 불붙기 시작했으나 배움의 장소가 너무 멀어
후일을 기약해 오던 차,

서울에
민족 음악원을 개소했다는 소식을 지난 달 뒤늦게 알고
당장 전화드리고 찾아가서 등록을 하고 이제 3 번 출석했지요

제가 머물로 있는 이곳 양평에서
민족 음악원 종로 까지 가려면 족히 2 시간 반 정도는 잡아야됩니다
차를 몰고 서울로 가서 주차해놓고 다시 전철을 타고 그리고 또 걷고....

그 거리만큼 사물 햇병아리인 저는 아직도 사물이 서툴러 속이 많이 상합니다
그리고 저의 배움을 이끌어주시는 이 악장님께 많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한 번 해 볼랍니다
가는 데 까지 가 볼랍니다

그리고 이제 이곳 서울 지소에 인연을 맺었으니 언젠가는 민족음악원 모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눌 기회가
오겠지요.

그럼 그 때 사모님 뵙고 다시 한 번 넙죽 절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행운이 따른다면 존경하는 선생님께도 후학으로서 예를 올리는 영광이 따르겠지요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잦아들어
창문으로 바라보이는
우리 집 마당 공작 단풍의 새 순이 쏘옥쏘옥 더 힘있게 기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복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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