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를 보내고 민족음악원 홈페이지에 들어와 호기심가는 작은 방들을 열어 보니 정말 살아 숨쉬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항상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모습에 본받을점이 많다는걸 또 한번 깨닫게 하는군요. 언제나 밝은 웃음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 그대로 민족음악원에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는 파란세상 맑은공간을 멋지게 펼쳐가길 기대합니다. ...사실 전
힘들면 얼굴 찌푸리고 어깨 쳐지고 삶의 의욕을 잃을때가 많았거든요. 남들이 그러는데 성격이 소심하데요. 가슴을 펴고 넓어지려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민족음악원의 살아 있는 모든것을 보이지 않는 것 까지도 모두 갖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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