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아침에 간다고 장담하시더니만 정말 일어나니 가시고 없드라구요...
모두 같이 수료식을 치르고 수료장을 받았는데
함께하던 언니가 함께 수료장을 못받아서리.. 못내 섭섭했드랬어요...ㅠ.ㅠ
다른거 뭐 잊어버리신건 없구요...???
ㅋ~~~ 제가 언니 실내화 챙겨 놨어요...
담달에 뵐때 가져갈께요^^
주복실
2005-08-09 22:17:00
언니!! 집에 가서도 상모 연습 열심히 하시는거죠
저두 맘 먹구 하려는데....작은 녀석이 시커먼서 쓰기만 하면 울어데서
이제 겨우 재워두고 한 삼십분 했네요/
조금씩이라두 맬맬 하려구요 .
언제까지 갈려나 모르지만......
장규선
2005-08-09 23:41:31
반가! 반가! 이쁜 동생들.....
나 비몽사몽간에 집에 왔지롱.....
오자마자 뭔 시험을 봤는데....어찌나 꾸벅꾸벅 졸았는지 그것도 시험관 바로 앞자리에서......
답안지 이곳 저곳에 찍찍.---긋고 한참을 그렇게 하고있는데 갑자기 손이 쑥 책상앞에 나탔나지...
감독관님이 얼마나 내 딱했는지 허브큐를 슬며시 놓으며 속삭였지 '드세요....'.
후........망신 망신 그래도 그 사탕 까먹고 쨈 정신차렸지..
스타일 완전히 구겼지요..
아직 한번도 상모 못돌리고 있네요
해야하는데.....
화이팅 담에 봐요....모두**^.^**
이수하
2005-08-15 22:05:51
우와 복실언니 열심히 하시네요 쿠쿠^^
부지런쟁이 규선언니는 가는날까지 대단해요 시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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