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그리운 곳 그리운 사람들.....참 행복했습니다.
360도를 다 돌리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마음 뿌듯 훈훈함을 안고 왔습니다.
민족음악원 모든 식구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힘들었을 장필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분위기 빵빵 띄어준 귀엽고 깜찍한 동생들께도 감감사.........!!!!
모두 모두 여름 잘 나세요........안녕^.^*****
2005-08-08 13:51:22
첫날은 서먹서먹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두 식구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서 넘넘 좋았어요...
정성껏 가르쳐 주신 장필기 쌤도 넘넘 고맙구요...
미희, 수하, 복실언니, 기홍이, 규선언니, 필옥언니...
우리 자주자주 얼굴보고 연락하며 인연 쭉~~ 이어가자구요...^^
주복실
2005-08-08 16:39:13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짧았지만 정 듬뿍 들었던 그 캠프가 넘넘 그립네요.
어~~어~~상모 막내 미희,한 미모한 수하, 늘 모범생이었던 규선언니,아직은 새댁이라 불러도
흠 없을 명희씨,글구 고딩 기홍이 나의 동반자 필옥언니,그리고 많이 가르쳐 주지 못해
미안해 하던 장필기 쌤 !!!
넘 넘 감사드려요.수줍어 하던 미소가 얼마나 귀업던지 ㅋㅋㅋ
다들 잘 지내시구요 겨울에 다시 한번 모여서 시연회때 정말
깜짝 놀라게 해주자구요 .밥 값 해야져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벌써 입추가 지났습니다
가을에 또 만나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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