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음악원 게시판

푸근한 난로가

조회수 : 2,429, 2006-01-16 18:43:50

이혜란

언제나 학습당에선 따뜻함과 아쉬움을 안고 돌아옵니다.
어제도 꿈결에 장구를 쳤는지 팔을 휘저었다고 하네요.
우리 멋지신 원장님과, 어여쁘신 사모님과 항상 즐겁게,밝게 설장구 가르쳐주시는 손경서선생님과 같이 배운 식구들 명희와 인욱언니,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 언제나 몸도 맘도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인연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여름엔 모닥불 곁에서, 겨울엔 푸근한 난로 곁에서...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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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서	2006-01-21 22:02:14
무사히 잘 돌아가셨군요 혜란씨의 항상 밝은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늘 즐겁고 건강히 지내시구 또 뵐 날을 기대하구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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