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충주입니다....
캠프에 바쁘신 이광수 선생님,악장님,부악장님...그리고 음악원 단원사부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여기 충주는 지금 비가 오네요...
따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목요일 밤입니다....
이영광 선생님께 풍물을 배우고 있는 징소리 식구들이 몰개에 모여 혹독한 연습(그리 심하진 않고)
을 끝내고 안부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으나 이럴때일수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특히 감기,독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캠프에서 뵙고 싶지만 여기 충주에서 잠시나마 동참의 느낌을 같이 하겠습니다....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