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족음악원

항상 가슴떨리는 처음 입니다. 조회수 : 3,077, 2006-01-22 23:40:28
이철희
항상 가슴 떨리는 처음입니다.[전태일 문학상 소설부문 제목]
가슴을 꽝 치는 울림을 느낀 단어. 처음처럼..예산 학습당 교육을 한마디로 표현한 단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 인상 어렵게 다가오는 류근철 선생님. [저도 인상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왠지 다가서기 어렵다는 첫 느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갈수록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일일이 타법과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은 과거의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저 역시 7년 넘게 많은 사람을 가르쳐 본적이 있었지만. 류근철 선생님처럼 열과 성을 다했는지...

사실 제가 풍물켐프에 참여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이주노동자 비정규직 문제를 과제로 정책개발과 실천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활동가 정치조직] 수원지역 책임자로서 회의를 주제해야하는 책임.1월 17일 2005년 지역평가와. 2006년 사업계획 회의.1월18일 중앙집행위.1월 20일 경기비정규연대 회의. 요일 회의시간마다  켐프기간 내내 제가 너무 힘들고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직선거를 도와달라는 부탁등..물론 사전에 휴가 간다고 양해를 구하고 평가와 계획안을 제출했지만....

풍물켐프 앞으로 제가 얼마나 더 채를 잡을지 모르겠지만. 멋진 추억을 장식할 것 같습니다. 수원 문화의 전당 연습공간에서 집회는 참여하지 못해도 일주일에 2-3일 최소2시간 4시간정도는 채를 잡고 연습해서 장구는 조금 자신이 있었지만. 풍물켐프에서 다른 교실 수업을 잠시구경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쇠는 모든 것이 생소했고. 영석이. 호재. 봉훈. 대진. 원구. 젊은 벗들과 사물놀이는 재미있더군요. 켐프기간에 류근철 선생님에게 배웠던 것들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풍물을 처음 배웠던 그 마음...처음처럼..
민족음악원 모든 선생님과 단원분들 켐프 내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열심히 연습할 수 있도록 매 식사를 정성껏 챙겨주셨던 어머님들. 그리고 사모님 감사합니다.
켐프에 참여했던 모든 벗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이철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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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철 2006-01-24 23:13:56  
시연회가 끝나고 부랴부랴 가셨는데 조심히 가셨는지요? 그리고, 약속 하셨던거를 잊으셨는지....^^
메일주소를 문자로 남겨주세요. 남은 가락보를 보내드릴게요.그리고, 여름이 되면 꼭 한번 또 오시면 좋을것 같은데, 그때 까지 가락 배운신거 열심히 연습하시고 노조일 잘 마무리 하시면서 건강히 계세요 언제 한번 쐐주라도 한잔 할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겠습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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