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비나리반의 분위기 메이커 조미임(조미인?)씨 2차에 들어간다고 하시더니 시간관계상 그리 못하셨나보군요. 전 또 저를 빼놓고 선생님과 함께 하실줄알고 약간의 질투심이 들었는데 크큭 주말연수에 시간나면 참여하도록 하시죠. 일상에 바쁘시겠지만 반다시 집중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너무나 많은 조언과 활동에 감사들 드리며 민족음악원의 발전을 우리 함께 기원하며 제자로서 거듭나는 우리가락의 지킴이가 됩시다. 우리선생님, 그리고 사모님, 님족음악원의 선생님들의 무운장수와 만사대길, 백사여의, 소원성취를 발원드립니다.
2006-08-07 18:36:48
먼저 미임씨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그토록 열성적으로 도와주시니 우리 미임씨 정말 힘나시겠어요. 일년에 한번 뿐인 휴가를 가정을 뒤로하고 일주일씩이나 합숙하기가 정말 힘드셨을텐데.. (이자리를 빌어 캠프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 2주연속 참여하신분들께는 곱배기로 감사드리구요) 바쁜 볼일은 잘 마치셨나요? 발표회전날 밤을새워 공부하신 1차 비나리반 화이팅입니다. 빨리 만날날을 기대하며 훌륭한 풍물인으로 거듭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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