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반에 편도성입니다. (예명 편보성 선생님께서 주신이름) 저는 사물놀이를 좋아하는 회사원입니다. 민족음악원에 캠프가있다는 사실을 사물놀이 홈페지를 보고 처음알았습니다. 결국 짬을내서 캠프에 참가를 했답니다. 캠프에서 얻은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에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우리 이자 광자 수자 선생님 모습그립고, 우릴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며, 선생님 곁에 그림자로 남아 쉽지않은 일을 몸소 베풀어 주시던 사모님(최은숙여사님)의 모습은 저의 머리와 가슴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또한 강자 민자 석자 강사선생님, 이자 영자 광자 악장님 이하 임수빈 선생님 등 모든 민족음악원선생님들의 열의에찬 모습이 벌써 그립습니다. 저는 항상 우리의 단군성조님이래 하나되는 마음과 행동으로 민족음악원의 제자로서 품위를 가지고, 쉴새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려합니다. 예와악은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문화이며 음양오행, 천지만물의 생성과 소멸,단군성조의 홍익인간은 세계에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정신유산입니다. 그중에 예와악에 해당되는 우리민족 정통인 사물놀이의 발전이야말로 중요하고 가치있습니다. 문학이자 예술이며 민족정통의 정신적인 주축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민족음악원의 세계평화, 풍물천하는 그야말로 우리 인류가 긍극적으로 추구하는 정신입니다. 사물놀이는 우리민족문화의 예술정신을 담고있으며 이상을 실현시키는 장이라 생각듭니다. 따라서 민족음악원의 발전은 우리 민족의 발전이며 겨레의 발전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선생님의 만사 형통을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민족음악원은 저와 제자들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비나리반에 같이하셨던 춘섭이성, 김태훈씨, 조미임씨, 우예림씨 열심히합시다.
9월 주말캠프 참가 후기 : 비나리배우신분들 열심히 우리선생님 그림자나마 밟도록 노력하십시다. 또한, 더욱노력해서 전세계에 비나리를 울려퍼지게 합시다. "지속적이고 의식있는 노력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신 우리선생님의 말씀새겨서 정통의 비나리, 풍물놀이가 세계속은 물론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숨쉬도록 힘쓰고, 더욱 분발합시다. 우리의 생활속에 비나리,풍물은 살아있는 삶에 목표이며 삶에 일부로 내몸 곁에 살아있습니다. 겨레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비나리, 풍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시는 우리 선생님의 천분의 일이라도 표현할 수 있는 제자가되길 갈망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풍류천하! 세계평화를 비나리와 예와 악으로 풀어봅시다. 벽성 이자 광자 수자 선생님의 미흡한제자 편보성이 이글을 올리옵니다. 또한, 여지껏 비나리 강습받으신 제자분들! 서로 연락하시고 선생님을 중심으로 비나리와 풍물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교류하고, 격려하면서 순수한 사물놀이의 열정을 만들고 키워가도록합시다. 특히, 반장님들을 중심으로 뭉치시길 바랍니다. 또한 캠프에도 적극적인 참여 합시다. 감사합니다!!!
2008년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벽성 이자 광자 수자 선생님의 항상 변함없으신 열정과 깊은 예술의 정수를 조금 더 접근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저의 작은 노력이 미흡하게도 민족예술을 왜곡하고 있진않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이하 민족음악원의 모든 단원여러분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히, 몸소 고생하시며 하나하나 신경쓰셔서 챙겨주신 사모님(토끼부인)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 만나뵙는 그날까지 기다리며 진정한 사물놀이의 지킴이의 일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풍류천하! 세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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