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잘 지내시죠?
보령에서 남녀가 짝을 이뤄가서 모두들 의아하게 만든 김민순입니다.
공식적으로 밝히지만, 저희는 단순히 선후배사이이고, 풍물이 좋아서 함께 하는 벗입니다.
만난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어쩐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죠.
저에게 여기가 그렇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운이좋아 한해의 끝자락에서 두번의 캠프참가경력이지만, 저에게는 올한해 가장 자유를 맘끽했던 곳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다들 자기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겠죠? 여기 캠프에 오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는 분도 있더군요. 그분의 말이 이해가 가는 건 왜일까요?
원장님이하 사모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또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모두 넘 멋지십니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열심히 쉬지만,
패자는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쉬고,허겁지겁 일한다 고합니다.
김민순님!! 방가방가! 연습 열심히하며 잘 지내시죠? 어느새 올 한해에 마지막 한달이 남았네요. 개인적으로 올한해는 너무 정신없이 지내서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민순님은 어떠셨나요? 주말캠프 보람은 있으셨겠죠? 좋은 만남 앞으로도 쭉~욱 이어가길 바래요.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풍물인으로 거듭나시길 축원합니다. 가끔 글올려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풍물천하!!! 세계평화!!!
허 견
2007-12-02 19:33:11
울진에서~예산으로의 허견입니다! ㅎㅎ, 열심하셔서 심명있는 풍물인 되시길....
정상식
2008-01-13 15:42:33
이제 지 정신 찾았구만..........
한 해 끈질기게 속썩이며 나를 생부처로 만들더니만...... *^!^*
근데말여 진정성이 오지 않는 이윤 뭘까.....
우뛰잉..'지숑합니다앙'하구 넬이 오늘되면 또 하구 호호
그래도 여긴 전국구 방숑인데 전국을 무대로 구라치진 않겠지..... 슈고했슈웅 사실은 내가 더 했지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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