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족음악원

꿈과 현실의 체험 조회수 : 1,521, 2008-02-01 00:45:12
황선업 홈페이지홈페이지
원장님과 사모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몇 년 전부터 고대하던 사물놀이 캠프를 하고 싶었지만
저희들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그런데.....
꿈이 현실로 다가왔지요.

들뜬 마음에 가방을 챙기고 민족음악원에 도착!
캠프 참가자들이 대부분 어른들이어서
‘혹시 우리 아이들로 인해서 폐가 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청소년들은 조심하는 것 같은데...
요-꼬맹이들이....으이그~~

그래도 청소년들은 나름데로 열심히 해서
마지막 날 발표회 때 보니
기량이 한층 엎그레이드 되어서 흐뭇했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사부님들께 사물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민족음악원의 크고 작은 일을 세심히 챙기시는
사모님을 뵌 것도 따뜻함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주일 동안 민족음악원에서 캠프를 마치고
체중이 늘었다고들 하네요.
미르할머니께서는 미르가 일주일 동안 3kg이나 늘었다고 하시네요.
밥이 맛있다고 엄청 먹어댔던 모양입니다...ㅋㅋ

섬나의 집 씨알문화패 단원들은 캠프를 다녀와서
날마다 2-3시간씩 연습,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비젼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꿈과 사랑을 안겨주신
원장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라뷰~~♡♥

원장님과 사부님들께 제가 좋아하는 시를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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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접으며 꽃임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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